(흑룡강신문=하얼빈) = 건국 60주년 맞이 텐안먼환경정리의 주요한 일환인 텐안먼 금수교 수선공정이 최근 정식으로 시작됐다.

시공일군들이 수선작업을 하고있는 장면

텐안먼 성루 앞에는 총 7개  금수교가 있는데 황제 전용인 어로교, 황실성원 전용인 왕공교, 3품이상관원 및 태감 등 전용인 품급교,4품이하 관원 및 사병 등 전용인 공생교 등으로 나누며 이번의 수선은 한백옥 금수교의 원모양을 보전하여 문물과 역사환경의 진실성을 재현하는 원칙하에 진행, 전통공예와 현대기술을 결합하게 된다.

소식통에 의하면 텐안먼 금수교 수선공정은 4월 말에 전부 완공된다.

이번 수선공정은 천안문성루 경관과 유람객들의 참관에 영향이 없다

/박광익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