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19일 오후 할빈리공대학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대동회 녀자 쇼트트랙(短道速滑) 1500미터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주양, 류추굉, 손림림이 한국 3명의 선수를 꺽고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이는 중국대표팀이 대동회에서 따낸 첫 금메달이다. 금메달 획득자 주양은 "결승전에서 완벽한 협력이 좋은 성적을 거둘수있었던 관건이였다"고 말했다.
중국선수 주양(앞줄 우1) 류추굉(앞줄 가운데) , 손림림(앞줄 좌1)이 경기에서 완벽한 조직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