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료녕성 환인현 정부의 당,정 고위직에 조선족 인재가 대거 진출했다.
환인현 현위, 현정부에는 최근까지 당위원회 부서기, 부현장, 정협 부주석 등 부현급 간부가 3명에 달했다가 부서기는 얼마 전 상급기관으로 전보됐다.
이밖에 조선족 출신의 국장급이 9명, 부국장급이 7명에 달하며 6명이 간부 후보생으로 선발돼 교육을 받고 있다.
/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