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제1회 할빈 혼례박람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할빈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신혼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더욱 많은 결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드레스, 결혼식장, 결혼용품, 가구, 전자제품, 부동산, 미용, 장신구, 신혼려행 등 전시구로 나누며 결혼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전시한다.
80년대중후반기 출생자들이 결혼 년령 고봉기에 들어서면서 중국의 혼례산업은 전례없는 시장 고봉기를 맞을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