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12-21) = 할빈철도국에 따르면 할빈동역에서 시발하여 야부리남역에 이르는 N11, N12차 쾌속렬차가 25일부터 위하-야부리철도선을 달린다.
N11,N12차 렬차는 매일 1회로서 편도 표가격은 30원이다. 이 렬차는 '정품, 특색 창출'의 요구에 따라 할빈철도국에서 총체기획하고 배치, 단체표, 타지역표, 왕복표 등 여러가지 표판매방식을 취했고 대합실록색통로를 설치했으며 할빈역에서 오르는 려객은 CRH'조화호' 렬차대합실에서 직접 오를수 있고 복무원들은 한어외에 영어, 로어로 100여구절 상용어를 사용하여 외국손님들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를 맞이하고 흑룡강빙설체육관광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할빈철도국과 흑룡강성정부에서 련합하여 수건한 이 철도는 국가2급 단선철도이며 전반 길이가 24.24킬로미터, 운행시간은 3시간이다. 이 철도가 건설된후 대동회에 편리한 교통조건을 제공하고 중국스키관광의 국제화에 한걸음 성큼 내디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