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6-19) = 한국 통제유한회사에서 지난해 개발한 절수형 변기는 물이 대량 절약(1차 사용에 800밀리리터 물이 수요)되고 악취 제거 및 해충의 발생의 방지하는 등 뚜렷한 우점으로 2008 북경 올림픽 실외 화장실 전용 변기로 지정된 뒤를 이어 이번 할빈 상담회를 계기로 흑룡강시장을 호시탐탐하고 있다.
이 절수형 변기는 2006년 TODDY변기 특허를 얻었고 올 3월 북경에 분회사를 설립했으며 북경에서 3년간 5000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안치가 편리한 이 변기는 현재 한국내 판매량이 년간 1000대가량이고 몽골에 수출되고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 수출을 협상중이다.
한국 통제유한회사 리영호리사장은 이번 할빈 상담회를 계기로 제품 성능을 널리 홍보하여 2009년에 할빈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 전용제품으로 지정되는것이 목표라며 홍보에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