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31) = 흑룡강성 인민들이 간절하게 기대하던 세계대학생 동계운동회의 대회 회기가 전 세계 대학생들의 청춘의 활력을 담고 이탈리아 토리노로부터 2009년 제24회 세계대학생 동계운동회가 열릴 할빈에 도착했다.
30일 오후 3시 대회회기 영접식이 할빈빙상훈련기지의 빙관에서 열렸다. 제 24회 대학동계운동회 조직위원회 주석, 성당위 부서기, 성장인 장좌기가 이 의식에 참석하여 연설했고 제 24회 대학동계운동회 조직위원회 집행주석, 성당위 부서기, 상무위원, 부성장인 률전서가 의식을 사회했으며 제 24회 대학동계운동회 조직위원회 부주석, 할빈시장 석충신이 대학동계운동회 회기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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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24회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 회기를 잇는 의식이 할빈빙상기지에서 열렸다. 장
좌기성장이 회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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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가 대회회기 영접식을 선포하자 토리노로부터 대회 회기를 할빈까지 호송해온 제 24회 대학동계운동대회 조직위원회 부주석, 부성장인 정유동과 제24회 대학동계운동회 조직위원회 토리노대표단 성원들이 회기를 장좌기 손에 넘겼다. 장좌기는 또 접수한 회기를 석충신에게 넘겼다. 석충신이 회기를 휘날리자 환호의 소리로 메아리쳤다.
흑룡강성 대학생 대표가 의식에서 장엄하게 선서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