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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술씨 증권매매에 솜씨 편다
http://hljxinwen.dbw.cn   2009-02-12 12:07:55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09) 박기봉 특약기자 = 계동현종자회사에 출근했던 리영술씨는 퇴직한후 한가하게되여 신체단련도 할겸 심심풀이로 매일같이 현증권거래소를 드나들던것이 이젠 이력이 터 증권전문가로  되였다. 

증권이나 기금투자에 문외한인 그는 처음부터 소학생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허심하 게 고참들을 찿아 가르침을 받고 어깨넘어로 조작기능을 눈에 익히고 소액자금으로 팔고사고하면서 내재적규칙성을 터득하기에 노력했다.이렇게 한 일년간을 벌어보기도 하고 밑지기도 하는 가운데서 미립이 트기 시작했다.그러던차 한국에서 친척초청장이 날아 들어 증권거래를 잠시 접어두고  한국길에 올랐다.  떠날 림박에 그는 매고에 5원씩 사들인 2만원 태달증권을 당시 시가로 6.80원에 팔고 4원에 사들인 중석화 증권 만원을 4.60원에 팔아 리득을 좀보아 만족스레 생각했다. 한국에서도 그는 짬짬이 시간을 타 서울증권거래소를 다녀 국제금융거래와 증권시장에 대해 상식적으로나마나 알게되였다. 만 3년만에 그는 귀향했다.  집에 들어서기 바쁘게 그는  증권거래소를 찿아가 태달.중석화증귄시세를 알아보았다. 

알고보니 그사이 태달은 98원, 중석화는 28원으로 급등귀해  크게 놀랐다.   여기서 장기적투자가 돈 버는 길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낀 그는 마음을 다잡아 먹고 재다시 증권매매에 투신했다. 현재 파동이 심한  증귄시장에 대해 그는 불안해하는 소극적 정서가 덜했다. 하락세도 직선하락이 없고 오름세도 직선상승이 없이 점진적이니  적은 리익이 생기면 인차 팔고 희망없는 것은 밑져도 당장 팔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확고한 경영술이다.  현재 그는 적지않은 자금을  증권시장에 투입했는데 흑자경영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조선족들이 해외나들이로 리익관계가 변화되는 국제금융시장과 긴밀히 련계되므로 명지한 리재로 화폐가치보유가 필요시 된다고 했다. 환률의 작간으로 자칫하면 눈을 펀히 뜨고 돈이 허망 줄어드는것을 어쩔수 없다며 그는  벌어온 돈을 소비로만  탕진하지말고 가치증식을 노려 쓰지 않을 돈은 증권기금에다 장기투자하는 것도 해볼만 일이라고 했다.그리고 벼락돈을 벌려고만 하지말고 본전을 살리고 소비돈이나 번다는 심정으로 증권거래에 나서면 큰실수가 없다고 자기 소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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