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6-08) = '문화유산일'을 맞아 연변박물관에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연변 첫 무형문화유산대상전시활동을 벌리고 저녁에 영화도 방영한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올해 두번째로 되는 중국 '문화유산일'은 문화유산을 보호계승하고 중화민족우수전통문화를 발양하며 사회주의선진문화건설을 추동하기 위해 국무원에서 지난해에 지정한것으로서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이다.
8일, 연변박물관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국의 주최하에 문화유산보호와 민족문화를 발전시킬데 대한 좌담회를 조직한다.
그리고 9일 하루동안 조선족민속문물전람관을 개방하고 9일부터 25일까지 저녁 황금시간에 연변텔레비전방송국 경제채널을 통해 연변 첫 무형문화유산등록대상특집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