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새가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는 장면

물고기를 입에 물고 신속히 물우로 올라오는 물새.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중부 헤이선주(黑森州) 에서는 물새 한마리가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아내는 데 매일 80여마리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을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감탄해 마지않는 이 사진은 독일 중부 헤이선주 (Land Hessen)에 있는 한갈래의 오염되지 않은 작은 강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에서 나타나다싶이 이 물새는 기틀이 연한 남색을 띠고 있다. 목표를 발견했을 경우 물새는 신속이 나래를 모으고 급속히 목표를 향해 물속으로 들어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 입에 문 뒤 신속히 방향을 바꾸어 나래를 치며 물우로 올라온다. 물새는 부를 때 까지 물속을 여러차례 드나들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이 물새는 매일 80마리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을 수 있다. 물고기를 잡을 때 물새의 나는 속도는 아주 빠른바 시속이 60마일(1마일은 1.609킬로미터에 해당)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물새의 물고기 잡는 장면을 촬영하기 아주 어렵다.
최근년 수질 오염과 자연서식으로 인위적인 파괴를 받고 있어 물새의 생존이 아주 어렵게 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물새의 수량은 지난 세기 대폭 줄어들었다. 영국 황족 조류보호협회(RSPB)가 최근 발표한 한가지 연구 중에는 영국의 물새 수량이 최근년 어느 정도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국은 물새가 3600~6000쌍 밖에 없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