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임봉춘 특약기자 = 요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요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2009 영춘다과회'(迎春茶話會)가 지난 1월 11일 심양군구 금화원(金華園)호텔에서 있었다. 요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및 요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각 시 분회 책임자들 그리고 심양시 각 계 조선족간부, 민간단체 책임자, 조선족초중학교 책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다과회에서는 먼저 요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장현환 회장의 2008년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2008년 두 '협회'는 5.12문천지진발생 후 표성룡, 강해룡, 길경갑 등 회장단성원들의 솔선수범으로 무려 82만위안에 달하는 기부금(물자까지 합치면 150여만위안)을 재해구에 보냈고 '요녕조선문보' 창간 50주년에 즈음해 요녕성 조선족기업인들을 동원, 30여만위안에 달하는 후원금을 모금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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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와 요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의 '2009 영춘다과회'가 지난 11일 열
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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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녕은덕설비공정유한회사 박성관 이사장의 5만위안 후원으로 대학에 입학하였지만 학비를 해결할 수 없는 무순, 본계, 단동, 영구조중 6명 학생의 학비를 해결해 주었으며 심조1중, 심조4중, 영구조중 등의 건교행사를 후원해 주었으며 요녕성교육학원 민훈부와 함께 요녕성 조선족초중학생 즉석작문콩쿠르을 진행했다. 두 '협회'는 2004년이래 해마다 전 성 규모의 조선족민속행사를 개최한 기초에 지난해에는 무순시조경협, 조선족문화예술관과 손잡고 전 성 규모의 조선족가무절을 개최했다.
이밖에 지난해 전국 최대의 조선족촌인 만융촌에서 촌민속절 및 제1회 동3성조선족촌간부 새농촌건설좌담회를 개최했을 때 적극 협조해주었고 대외교류와 합작을 강화해 20여명 조선족기업인들에게 한국 복수비자를 해주었으며 20여 명 회원들을 조직해 한국의 건국 60주년, 광복 60주년 행사에 참석했으며 한국법무부, 외교통상부에서 방문취업제문제로 요녕성을 방문했을 때 조선족대중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고 요녕성 조선족노년협회 설립을 밀어주는 등 조선족사회를 위해 실속있는 일들을 해왔다.
사업보고에 이어 김태원 요녕성과학협회부주석(원 요녕성위 정책연구실 부주임)이 금융위기 관련 강좌를 했고 최룡수 요녕성노동 및 사회보장청 부청장이 노동법 관련 강좌를 하여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조국신 요녕성민위부주임은 축사에서 요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당면 요녕성 여러 소수민족 민간단체들 중에서 가장 실속있게 사업을 하는 '모범단체'라면서 장현환 회장이 곧 소집되는 전 성 소수민족 민간단체발전좌담회에서 경험을 소개해줄 것을 부탁했다.
표성룡 요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요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금후에도 조선족사회의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갈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