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순보: 녀성들 혼전신체검사를 진행할것을 호소
성민위 부주임으로 부임되기 전에 녀성사업을 하였던 리순보주임은 녀성들의 신체건강에 대해 관심이 깊었다.
그는 "중국에서 강제적인 혼전신체검사제도를 취소한뒤 우리 성에서 혼전신체검사를 진행하는 비률이 급하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거의 령에 가까운 정도이다."고 말했다. 리순보위원은 혼전신체검사률이 내려가면서 나타난 여러가지 문제점을 제기하고나서 특별히 녀성들이 주동적으로 혼전신체검사를 진행할것을 호소했다.
원광수: 식품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데 대한 제안
원광수위원은 현재 백성들이 먹고 있는 음식들에 안전 우환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데 대한 제안을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농산물의 농약 잔유량이 기준을 초과하고 가짜제품들이 적지 않다. 이런 식품을 먹고난 사람들은 병에 잘 걸린다. 현재 의료비가 비싸 백성들이 병을 보기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려면 우선 백성들이 병에 걸리지 않게 해야 한다. 유관부문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집법 강도를 강화하여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주동적으로 검사, 감독을 진행하기 바란다."
식품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문제는 이번 정협회의에서 가장 열점적인 화제가운데 하나로서 원광수위원이외에도 민건성위, 민맹성위, 93학사성위 및 기타 여러 위원들이 제안을 제기했다.
김인한: 할빈시도리구조선족유치원을 재건설할데 대한 건의
김인한위원은 조선족사회에 관심을 많이 갖고 해마다 조선족관련 제안을 적극 제기하군 했다.
이번 정협회의에서 그는 도리구조선족유치원을 재건설할데 대한 건의를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할빈시조선족유치원은 2800평방미터의 부지에 120명 학생, 10여명 교원을 갖고 있으며 조선족어린이들의 조기교육, 민족언어교육 및 민족학교에 학생래원을 보장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하지만 최근 유치원시설이 낡고 락후하여 타민족 유치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유치원생 류실이 심하다. 이런 상황을 개변하기 위해 정부에서 조선족유치원을 개조하기 위한 자금 지지를 보내주길 바란다."
리학림: 목재가의 로천가게들을 정돈할데 대한 건의
리학림위원은 "동북농업대학 대문앞에는 무허가 로천가게들이 란잡하게 널려 있다. 이런 가게들에서 파는 음식들은 무허가제품들로서 안전우려가 있다. 또 이런 가게들이 되는대로 자리를 틀고 있어서 도시 이미지와 학교 이미지를 파괴하고 안전우려가 있다."고 제기했다.
서학동: 공공문화 기초시설에 대한 투입 강화할데 대한 제안
할빈시조선족예술관 관장인 서학동위원은 역시 문화사업의 발전에 대해 관심이 깊다.
그는 제안에서 "현재 전성적으로 군중문화 기초시설이 아주 락후하다. 이는 우리 성의 신속한 경제발전수준과 어울리지 않는다. 우리 성의 경제문화가 조화롭게 발전하기 위해 문화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공공문화 기초시설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