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30) 윤선미 기자 = 29일 흑룡강성정부는 소식공개회를 열어 제1회 국제LED빙설경관조명혁신설계시합 및 LED(반도체의 일종)장식조명연구회 관련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제1회 국제LED빙설경관조명혁신설계시합은 래년 2월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래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LED장식조명연구회도 곁들인다.
이번 시합작품은 이미 빙설대세계에서 전시됐으며 풍경구의 LED광원보급률은 40%로 전체풍경구 30%의 전기소비량을 절약한다. 특히 '밀란교회당'과 '성화대 주탑'의 전기절약률은 90%에 달한다.
이번 제1회국제LED빙설경관조명혁신설계시합은 할빈 빙설문화를 전제로 광활한 빙설경관자원을 리용하여 빙설경관조명면에서 LED의 응용과 발전을 추진하며 에너지를 절약하는 록색조명을 발전시키는데 취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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