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전성 조학독물 집필회보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성 교육청은 상관 부서와 조률하여 올해 3000여만원을 출자, 성내 무료교재를 사용하는 농촌 초중생과 도시 최저생활보장 가정의 초중생들에게 교재와 배합하여 쓰이는 학습보충자료 '자원과 평가'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모두 100만명의 초중생이 그 혜택을 받게 되는데 그중 70만명은 농촌 초중생, 30만명은 도시 최저생활보장가정의 초중생이다.

농촌학생들의 가정 경제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흑룡강성 교육청에서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고 품질의 학습보충자료 '자원과 평가'를 집필했는데 초중 부분 매 학년의 6개 학과인 수학, 어문, 외국어, 사상품덕, 물리, 화학 등이 정부구매목록에 들어 있다. 

2004년부터 성교육청은 해당 전문가와 학자들을 조직해 학생 학습보충자료 연구과제조를 설립하였고 새 과정의 리념과 표준에 따라 '자원과 평가' 학생학습보충자료를 개발해냈는데 학생들이 지식을 학습하는데 자원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교사가 자신의 교수질을 평가하고  지식에 대한 학생의 리해정도를 평가 할수 있게 되였다. 

올 9월, 할빈시 교육 연구원과 대경 교육부문이 우수한 교학연구원과 일선 교원들을 조직하여 집필한 할빈판, 대경판 '자원과 평가'가 출판되였고 할빈시내의 부분 최저생활보장가정의 초중생들이 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학습보충자료를 사용하게 되였다. 

이번 성에서 농촌 초중생들에게 무료로 학습보충자료를 제공한것은 이 보충자료가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기록체계를 제공하여 학생의 학업 과정에 대한 평가와 검측을 실시할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무료로 농촌 초중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자원과 평가'의 매 장절마다에 3가지 부분의 내용이 포함되여 있다. 첫째는 주요 지식에 대한 제시와 해설, 둘째는 수업시간과 과외시간의 필수 복습 내용, 셋째는 단원 평가 등이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