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7)=올해 전국각지에서 흑룡강 입쌀에 대한 수요량이 급증하여 전성 2/3의 입쌀이 성외에 판매됨에 따라 전성 입쌀가격이 올랐다.
2005년 흑룡강성의 벼 수확고는 전해와 비슷했지만 수매 가격은 력사 기록을 내여 한 킬로그램당 전해보다 16%가량 올랐다. 통계에 따르면 2005년 흑룡강성의 상품 벼가 82.25억킬로그램으로써 농민들이 전해 동기보다 13억원 더 수입했다.
할빈시 농업위원회 생산처 왕환정 처장에 따르면 할빈시는 흑룡강성에서 벼 수확고가 높은 지역으로써 관할구내의 8개 구, 11개 현(시)의 2005년도 벼 재배면적은 550만무, 무당 평균 수확고는 500킬로그램가량으로 2004년과 비슷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2005년 할빈시 벼 가격은 전해보다 한 킬로그램당 평균 20-40% 올랐다. 지난해 할빈시 농민들의 벼농사 무당 순수입은 600원에 달했다.
지난날 할빈시 농민들의 벼농사 무당 순수입은 300-400원 정도였고 2004년 약간 올라 500원가량에 달했다.
왕환정은 일부 농민들이 남은 벼를 벼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려 판매하는데 대해 찬동하지 않았다. 그 는 시장은 수시로 변하고 현재 벼 가격이 매우 높기에 향후 벼 가격이 더 오르겠는지는 예측키 어렵고 남방의 올벼가 시장에 출하되면 할빈 벼 가격의 상승 공간이 작아 진다고 덧붙였다.
흑룡강성 량식국 농촌처 왕굉군 부처장은 몇년전 흑룡강성에서 외성에 판매하는 입쌀은 황하이북에 집중되였지만 최근 전국에 판매되여 외성 판매 범위가 확대된 것이 가격이 오르게 된 주요한 원인이며 동시에 지난해 남방의 일부 성은 만숙벼가 재해를 입어 감산되었기 때문에 흑룡강성 입쌀의 외성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