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19육영사업회,조선족 의수 지원사업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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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4)=한국 4.19육영사업회(회장 리세현)는 올해부터 매년 2명씩 팔없는 조선족학생에게 의수(義手)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고 10일 전했다.
리세현회장은 "조선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려고 중국에 와보니 두팔 없는학생이 의외로 많아 가슴이 아팠다"며 "금년부터 이들 조선족학생을 대상으로 의수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회장은 이어 "보훈복지병원과 함께 앞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첫해인 올해는 연길시에 거주하는 김연화(16세) 학생과 청도과학기술대 1학년에 재학중인 조호철학생에게 의수를 지원한다"고밝혔다.그중 김연화학생은 지난 9일 한국을 방문, 의수를 맞춘 뒤 장학금을 받고 16일에 귀국하게 되며 조호철학생은 오는 7월에 한국으로 나가게 된다. /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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