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과학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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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8)
활주로의 양력
두 비행기의 착륙 사이의 간격은 길게 정해져 있다. 그 리유는 비행기의 날개 부근에서 발생하는 양력(扬力) 때문이다. 비행기가 착륙할 때에는 두 날개에서 양력이 생기는데 이 양력은 금방 없어지지 않고 비행기가 착륙한 이후에도 얼마동안 남아있다. 때문에 활주로에서 한 비행기의 착륙이 끝난 직후에 다음 비행기가 착륙하면 앞 비행기에서 발생한 양력의 중심을 지나게 되므로 비행기가 흔들리거나 전복될 수 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 비행기와 다음 비행기의 착륙 사이에 충분한 시간간격이 필요한 것이다.
가장 뜨거운 해가 될 2007년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 현상이 중복되며 2007년은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영국 필 존스 교수가 주장했다. 그는 "아프리카 북동부의 가뭄과 북극빙붕의 용해가 이를 말하며 이미 10년에 0.1~0.2도가 증가되여 전세계의 온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엘니뇨는 해수 온도의 급증을 가져오며 올해는 엘니뇨가 발생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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