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촌 모래땅을 옥토벌로 개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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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8)
길림성 안도현 명원진 하동촌에서는 땅을 수입증대의 원천으로 삼고 련속 3년간 10헥타르 모래땅을 옥토로 개답하고 인구당 수입을 500원 더 끌어올렸다.
이촌에서는 2002년부터 모래땅을 농호에 나누어주고 장흥하의 계곡흙을 파다가 모래땅에 펴고 회막골골짜기에서 부식토며 검은 흙이며를 실어다 모래땅에 썪었다. 그리고 촌민들을 이끌어 자급비료를 내 땅을 가꾸었다. 첫해에 2헥타르 되는 모래땅을 옥토로 만들어 여러가지 채소를 재배하여 좋은 수입을 거두었다. 이에 단맛을 본 그들은 이듬해에 5헥타르를, 3년째 되는 해에는 3헥타르를 더 개답했다. 이렇게 개답한 모래땅은 토질이 원래 한전 못지 않은데다 새로운 경제원천으로 되여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한몫하고 있다.
/최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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