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17)
최근,상해철도광신로 주차장에는 새로운 고속열차가 들어섰다. 이 고속열차의 북경-상해 사이 최고시속은 200킬로미터-250킬로미터에 이른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속열차는 이주말에 호녕선, 호항선에서 여객 시험운전을 한다. 오는 4월 전국철도 제6차가속 후, 시민들은 이 고속열차에 오를 수 있으며 10시간 내에 상해에서 북경에 도착할 수 있다.
상해철도국 관계자는 "이 고속열차는 실제상 교제선, 경구선 등 노선을 달렸었다. 전 얼마동안 철도부문이 호녕선, 호항선에서 진행한 대량의 준비작업은 고속열차의 시험운전을 위한 것이다. 이주말, 시험운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음력설기간 이 고속열차의 운전시행에 대해 "시험운전은 주로 오는 4월 철도가속을 위한 준비이다. 2월3일부터 음력설기간 운전시행 여부는 철도부문의 구체적 작업배치에 달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