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17)
——— '흑토에 정을 묻고' 으뜸에 올라
지난 10일 심수시에서 진행된 'CCTV 2006 완미한 휴가 10대 최우수코스'평선에서 흑룡강성의 서부관광코스 '흑토에 정을 묻고'가 105만장의 선거표로 으뜸자리에 올랐으며 '개성의 려행'칭호를 획득하였다.
입수한데 따르면 이번 평선활동은 중앙텔레비전방송 경제채널에서 주최하였다. 지난해 3월에 활동방안을 내놓은후 10개월에 걸쳐 수천갈래 코스중 최종적으로 '10대 최우수코스'를 선정하였다. 흑룡강성의 '흑토에 정을 묻고'서부관광코스는 할빈에서 향발하여 선후로 석유도시 대경, 치치할 짜룽자연보호구, 세계지질공원 오대련지 나아가서 변강중진 흑하를 관광하고 최후에 흑룡강을 횡단하여 러시아의 블라고베션스크시의 농후한 이국풍정속에서 려로를 결속한다.
흑룡강성 서부관광코스는 신기한 자연풍광, 순수한 생태환경, 독특한 도시문화, 농후한 민족풍정과 랑만적인 이역풍정을 빌어 생태관광, 레저휴가, 문화체험을 일원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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