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17)

　　근일 위생부에서는 '눠루바이러스 감염성설사 방지치료방안(시행)'을 긴급 반포하여 눠루바이러스 감염성설사 방지를 잘할것을 요구하였다. 전국 바이러스설사감측네트워크가 11개 성의 5세이하 설사에 걸린 어린이들에 대해 감측을 한 결과 눠루바이러스 양성 검출률이 왕년에 비하여 기본상 비슷하였다.(검출률은 15%좌우) 전문가들은 전염병 전파와 확산의 위험이 비교적 크므로 주민들이 해수산물을 생것대로 혹은 반숙된것을 먹지 않도록 하며 해수산물은 될수록 완전히 익힌것을 먹도록 선전해야 한다고 하였다.

　　위생부는 또 각 의료기구에서 전염병 확산에 대해 주의를 돌리며 특히 음식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일군들, 학교, 공공장소, 류동인구가 많은 곳, 건축공지 등을 중점으로 검측, 관리할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