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반군 550명 러시아정부에 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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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17)
러시아련방위원회 토르신 부주석은 16일 그 전날에 끝난 체첸반군에 대한 러시아정부의 특사(特赦)기간내 도합 550명에 달하는 반군들이 러시아정부에 주동적으로 투항했다고 말했다.
토르신 부주석은 투항자수나 받아들인 무기의 량을 볼때 이번 특사의 효과는 아주 좋으며 체첸지역이 점차 평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주동적으로 투항한 반군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는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22일 러시아국가두마(의회 하원)는 체첸전쟁기간 불법무장행동에 참여했지만 엄중한 범행을 저지르지 않은 반군에 대해 특사를 하며 또 특사기간내 정부에 주동적으로 투항하는 반군에 대해서는 처벌을 경감하거나 면제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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