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독일은행은 15일에 최신연구보고를 발표, 미래 5년래 중국의 대외직접투자 년평균 증장률이 20%를 초과하며 중국의 대외직접투자액이 2011년에 가서 600억달러를 초과할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보고는 중국이 에너지안전확보 및 해외시장개발을 위한 책략을 실시함으로하여 2011년에 가서 아시아지역의 최대대외투자국으로 될것이라고 밝혔다.그중 자원업종의 대외투자가 총투자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는 부두,자동차,은행,전신,전자 등 업종인것으로 나타났다.유엔무역발전회의가 최근에 발표한 '2006년세계투자보고'는 2005년에 중국의 대외직접투자가 123억달러로 동기대비 123% 증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