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 한캐스트 중국서‘2007 차이나슈퍼스타 콘테스트’ 개최
한국 연예기획사와 중국 포털사이트가 공동으로 차세대 중국 스타 20인을 선발하는 행사를 갖는다.
한국 노트북 류통분야 선두업체인 ㈜노트파크는 자사 중국법인인 북경한캐스트과학기술유한공사(www.hancast.com, 대표 윤순직)를 통해 3월 23~24일 이틀간‘2007 China Super Star!’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국내 포털사이트와 케이왕(www.kwang.com)에서 한류콘텐츠를 서비스중인 한캐스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포털사이트 큐큐(www.qq.com) 등을 중심으로 지난 12월부터 참가자 접수가 시작됐으며 2월말까지 접수와 온라인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모델, 연기자 등 각 분야별로 선발된 예비스타 20여명은 한국 유명기획사들과 직접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전문교육을 수료함으로써 스타마케팅의 기회를 갖게 되며 중국과 한국 량국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