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만성진대황금갑'이 한국에서 공식 상영하게 됐다. 장예모감독은 18일 한국을 방문하여 기자회견 등 영화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황금갑'은 한국에서 상영하면서 이름을 '황후꽃'이라고 바꾸었다. 이는 영화속 '국화'라는 이름을 따 지은것이며 또 황후 역을 맡은 공리의 한국에서의 인기도를 고려하여 지은것이다.
'황후꽃'은 2007년 1월 21일 한국에서 공식 상영하게 된다. 적지 않은 한국의 업내인사, 관중과 언론기자들은 이 영화를 본 뒤 평가가 아주 높았다. 그들은 '황후꽃'이 한국에서 좋은 매표률을 기록할것이며 '영웅'을 초과하여 한국에서의 최고매표률을 기록한 중국 영화로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황후꽃'은 한국에서 선전공세를 벌리고 있다. 한국측은 영화 개봉식 날에 장예모, 공리, 주윤발을 초청하여 한국에서 선전을 한다. 한국에서 이 세명의 지명도는 중국스타들가운데서 가장 높다고 할수 있다.
영화 발행사측은 '황후꽃'이 한국에서 높은 매표률을 기록해 중국영화를 위해 영예를 따낼것을 바라고 있다. 현재 '한류'가 성행하고 있는 상황에 한국에서 '화류'를 창조해내려는것이다. 발행사측은 블로그에 수시로 관객들에게 이 영화 관련 최신상황과 상영시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할것다.
/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