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사랑 따뜻한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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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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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가 손옥순 할머니에게 본사에서 기증한 옷을 입혀주고 있다./김상욱 |
10일 오후 할빈시 제1사회복리원 조교 손옥순할머니(84세) 방에서는 훈훈한 사랑으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날 흑룡강신문사의 김명숙선생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이 기증한 사랑의 의복을 손옥순할머니에게 전달하게 되였다. 옷을 받고난 손할머니는 감격에 할말을 찾지못하고 눈굽만 주근주근 눌렀다. 1954년 조선에서 중국으로 건너 온 손옥순할머니는 평생 마른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삯일을 했었으며 깔끔한 옷차림 한번 차려입지 못했다. 현재 복리원에서 평소 제공한 속옷과 필요한 의복외에 가끔 양딸의 남편이 입지못할 옷들을 남겨 손옥순할머니에게 붙여주군 했다.
본사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의복을 만지작거리며 손할머니는 "이렇게 좋은 옷을 곧 죽게될 사람한테 준다니.너무 아까와요.그리고 동족의 관심에 너무 행복해요..."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해다.
"남은 여생을 건강하고 예쁘게 보내라"는 기자의 축복에 손옥순할머니는 복리원에 있은 22년동안 주위의 관심속에서 근심걱정없이 살아왔고 저세상으로도 마음 편히 갈수있다면서 "이옷이면 겨울을 보다 포근하고 즐겁게 보낼수 있을것 같다"고 속심을 고백하면서 얼굴에는 만족의 물결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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