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상해 조선족녀성기업인 전문회의'(회장 안귀선)가 최근 첫모임을 가졌다.
교류를 통해 사업확장을 도모하고 민족의 문화발전을 위해 봉사할수 있는 단체로서 민족의 사명감을 갖자는 취지로 결성된 조선족녀성기업인 모임은 앞으로 사업문제점토론 및 개선방안, 상업해결방안모색, 각종 기초시설공유, 한국상회와의 사업정보공유, 한인녀성경제인과의 련합모임, 불우이웃돕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