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 항공로선 11개로 확장
중국 국제항공사는 최근 한국 아시아나 항공사와 항공부호를 확대해 공동협력협의에 서명했다고 선포했다. 협의는 "원래 2개밖에 없던 중한 항로를 11개로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중국항공 책임자에 의하면 량측의 협력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항공에서 항로 네트워크가 가장 총체적인 중국측 운송인이 된다. 려행객도 늘어나 고객에게 편리가 증가된다.
중국항공과 한국항공의 본래의 협력 항로는 항주-인천, 북경-부산 항로였다. 협의이후 협력 범위가 9개 도시까지 확대되였다. 북경, 청도, 위해, 천진, 대련, 연길, 성도, 중경, 항주와 2 개의 한국 도시(인천, 부산)이다. 량측이 투입한 운수력은 151 개 운항편이다. 량측은 량측운영의 모든 중한 항로에서 부호의 공유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항공사는 중국의 유일한 국기비행의 항공사다. 한국 아시아나항공은 성공동맹의 멤버로 1994년부터 북경항로를 경영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중한항로에서 가장 큰 한국측 항공사가 되고있으며 중한 운항편은 매주 122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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