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최근 상해발전과 개혁위원회, 대외경제무역위원회 등 부서는 각국 주 상해 령사관대표, 외자기업과 다국적기업 본사대표를 상대로 2007년 상해 주요 경제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기업들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있는 '2가지 세금 일원화', '해외진출전략', '자주창신' 등 초점문제에 관해서도 해답했다.
상해시는 올해 일련의 새로운 경제정책을 실시하여 대외개방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첫째, 금융창신, 벤처투자, 항구관리 등 개혁시범항목을 추진하고 무역 신장방식 전환을 추진하며 조건이 좋은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지한다. 둘째, 질서정연하게 봉사무역을 개방하고 양산보세항구지역의 정책적우세를 발휘하며 국제물류와 해상운송봉사기업을 흡인한다. 셋째, 륙가취(陆家嘴) 금융무역구를 운반체로 한 금융체제개혁과 창신을 추진한다. 넷째, 정부기능전환을 가속화하고 심사허가와 업무수속을 간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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