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벨라루시 알렉산드 루카쉔코대통령은 14일 연설을 발표, 러시아와 벨로루시 량국은 비록 동맹설립에 대한 태도 및 립장면에서 일정하게 의견 분기가 있었다. 하지만 량국은 올해에 통일을 실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쉔코대통령은 "러시아는 통일된 나라, 통일된 정부, 경제가 통일된 나라를 건립하려 했지 않는가? 만약 러시아에서 만단의 준비가 됐다면 올해 실현하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루카쉔코의 이 같은 태도표시는 사람들에게 곧 진행될 러시아 국회 및 대선을 련상하지 않을수 없게 했으며 그 때가 되면 러시아와 벨로루시의 통일은 가장 중요한 전환점에 이르게 됨을 표시한다.
일부 언론들은 러시아와 벨로루시간의 경제상의 의견분기는 동일한 정치리익보다 중요하지 않기에 량국 정상들은 량국의 합병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