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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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크리제(왼쪽), 반다르(오른쪽) |
이라크 고등법원 수석 검찰관 파루은은 15일 사담의 동복형제이며 전 정보국 국장인 바르찬 제크리제와 전 혁명법원 수석법관인 아와드 반다르가 이날 새벽 이미 처형되였다고 증실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당지 시간으로 새벽 3시에 바그다드 북부의 한 전 군사정보 본부에서 교수형에 집행되였다. 2006년 12월 30일, 이라크 전 대통령 사담이 바로 이곳에서 교수형에 집행되였다.
2006년 11월 5일, 이라크 고등법원은 이라크 전 대통령 사담 후쎄인과 제크리제 그리고 반다르가 이라크 북부 두가르촌사건중 반인류죄로 교수형에 언도된다고 선포했다.
다른 한 소식에 의하면 사담 후세인의 고향 티크리트 소재지인 살라흐딘성 성장은 제크리제 시체를 티크리트부근의 오쟈촌 공동묘지에 묻을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묘지는 사담의 아들 우대와 쿠세이무덤과 매우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