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 인구당 소득 3550원 농업세 탕감..전보다 1043원 증가

　　2006년 흑룡강성농촌은 량곡증산, 농민소득 증대, 농업효률 제고의 3가지 유리한 국면을 창조하여 농민 인구당 소득을 3552원으로 끌어올려 2005년에 비해 10.3% 성장했다고 국가통계국이 밝혔다.

　　2004년 흑룡강성은 전국 농업시점성으로 가장 먼저 농업세를 전면 면제하고 알곡을 재배하는 농민들을 직접 보조하며 농민과 지방정부의 농업생산 적극성을 불러 일으켰다. 당해 농민 인구당 소득은 3005원으로 2003년에 비해 19.8% 성장하고 농민 인구당 순소득 증가 폭이 처음 향진 인구당 가처분수입의 성장 폭을 초과했다. 최근 농민을 지원하고 혜택주는 강도가 높아지고 농업과 농촌경제구조 조절이 가속화되며 농산물 시장형세가 밝아지며 농민소득이 대폭 증가했다.

　　곡물증산, 곡물가격 상승, 구조 최적화, 농업효률 제고는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강력히 떠밀었다. 2006년 벼, 옥수수 등 작물면적이 뚜렷이 증가되고 새 품종, 새 기술이 보급되며 전성 곡물 생산량이 756억근에 달하여 2005년보다 36억근 증가되였다. 또한 곡물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전성 곡물재배 농민들은 도합 30억원가량 더 수입했다. 농업생산 투자확대와 농용물자 가격상승 등 요인 제하고도 농민들의 인구당 순수입은 백원 늘었다.

　　농민들에 대한 우대정책은 농민들에게 이전성 수입을 창조해 주었다. 2006년 국가에서는 농업에 대해 계속 '1가지 면제, 3가지 보조' 정책을 실시하는 외 종합보조를 증가하여 정책 면에서 더욱 많은 보조를 받게 되였다.

　　재산성 수입이 새 성장을 가져왔다. 2006년 토지징용보상수입, 토지경영권 양도수입은 '공업이 농업을 지원하고 도시가 농촌을 이끄는' 방침에 따라 흑룡강성 농민들이 소득을 증대하는 새 도경으로 되였다. 이외 2003년이래 '로무경제' 발전과 '밖으로 진출'하는 전략 실시에 따라 많은 농민들이 로무수입을 창조하고 농촌로동력 전이에서 돌파성적인 진전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