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양향 종자게사니무리 갈수록 늘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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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2006년, 조동시 향양향에는 게사니풍년이 들었다. 전향의 게사니사양호는 1000여호로 늘어났고 사양량은 15만마리고비를 넘어섰다. 사양호들의 리익을 확보하고저 향축목봉사센터에서는 24시간 봉사열선을 개통해 온종일 전향의 사양호들에 사양, 관리와 방역면의 지식을 제공했다. 향정부에서는 또 무상으로 사양장소를 제공하고 생산자금을 해결해주었으며 사료초 심을 용지를 조절해주고 새씨게사니를 선택해 살수 있도록 련계해주었으며 전문가를 청해 기술지도를 하게 하는 등 조치를 대여 사양대호들을 적극 육성해내였다.
지금 전 향에는 종자게사니가 2만마리, 년초에 부화해 나올 새끼게사니가 80만마리나 되는데 이것을 본향의 사양호들에 제공하는외 또 주변의 여러 향진들에 판매하게 된다. 지난해 게사니사양대호 팽금봉과 촌의 기타 사양호들은 합자해 40만원을 들여 새끼게사니번육기지를 건설하고 3000마리 라인종자게사니품종을 인입해 새끼게사니생산을 대대적으로 벌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한가지 항목에서만 해도 향양향의 종자게사니사양호들에서는 200만원을 증수하게 된다.
/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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