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명수현 명수진 미려촌에서는 여우사양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지금 여우사양수량이 1000마리에 달하였고 여우사양호들의 년간 증수액은 근 2만원에 달하였다.

　　이 촌에서는 이전에 재배업이 위주였는데 2005년에 당지부서기 리홍군이 새로 부임된후 여우사양업을 미려촌의 치부기둥항목으로 확정하고 농민들이 여우사양업을 발전시키도록 힘서 부축했다. 그리고 여우사양호에 자금을 제공해주고 축목전문가를 초빙해 기술지도를 하고 방역강화조치를 대도록 하였다. 하여 기술을 모르는 부분적 농민들의 뒤걱정을 덜어주었다. 동시에 촌당지부에서는 또 명수진의 축목업구매판매인터넷에 의탁해 농민들을 위해 여우가죽판매에 봉사를 제공하게 하였다. 지금 여우전업호는 30호로 발전했는데 사양대호 고계량네는 기르고 있는 여우가 265마리, 년간 여우사양수입은 10만여원에 달한다.

　　/손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