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짠음식
인체의 소금수요량은 극히 적은데 성인의 매일 수요량은 7g이하이고 아동은 4g이하이다. 장기간 짠음식을 섭취하면 동맥혈관이 손상되고 뇌조직의 혈액공급에 영향을 주어 뇌세포가 장기간 빈혈, 산소부족상태에 처해 기억력이 저하되고 대뇌가 일찍 로화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연 함유 식품
연은 철, 칼슘, 아연의 신경계통중에서의 활동을 억제하기에 뇌세포의 '흉수'로 불리고있다. 연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주로 옥수수튀김, 송화단 등이다.
▲알루미늄 함유 식품
세계위생조직은 인체의 하루 알루미늄섭취량은 60미리그램으로서 이 량을 초과하면 두뇌에 영향을 주게된다고 밝혔다. 례하면 마화(麻花), 유조(油条), 당면(粉条)등에 사용하는 명반(明矾)은 알루미늄을 함유한 무기물이다. 하루에 이런 음식을 50~100g만 먹어도 하루의 알루미늄섭취량을 초과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두뇌발달에 영향을 주게 된다.
▲산화지질 함유 식품
200도 고온에서 튀긴 음식 혹은 오래동안 해볕에 쪼인 식품 례하면 훈제물고기, 오리구이, 게사니구이 등에는 산화지질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여있어 체내에 축적되면 효모대사계통에 손상을 주어 대뇌로화를 촉진하거나 치매를 초래하게 된다.
▲사카린(糖精), 미원 함량이 높은 식품
사카린이나 미원은 대뇌세포조직을 손상시킨다. 2살미만의 어린이와 임신부들은 섭취하면 어린이의 지력발전에 영향이 미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