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중화의학회 간병학분회, 중국 간영 예방과 치료 기금회는 13일 련합으로 성명을 발표하여 103명 만성을형간염환자들이 면역재건의 방식으로 림상 치유됐다고 선포했다.

　　이로부터 그들은 전염성을 띠지 않아 식사를 할 때 다른 사람과 식기를 갈라쓰지 않아도 된다. 이는 림상실천에서 치유에 가장 가까운 상태이며 지금까지 거둔 가장 좋은 효과이다.

　　의학적으로 표면항원혈청학 전환은 환자가 림상적으로 치유됐다는 표징이며 만성간염 치료가 추구하는 최고 경계이다. 이날 통보한 103명 환자는 모두 치료를 통해 표면항원혈청학 전환을 실현, 즉 표형항원이 음성으로 나타났고 동시 표면항체가 나타났다. 이는 중국이 '을형간영예방과 치료안내'를 내온 이래 처음으로 한꺼번에 수많은 환자들이 을형'모자를 벗은것으로 된다.

　　지금까지 중국에는 2000만명의 을형간염 환자들이 있는데 해마다 30만명이 을형간염 바이러스감염과 관계된 간경화, 간암 및 기타 질병으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