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 진량우사건 법치청서에 입선
13일 ‘2006년중국법치청서’가 정식으로 출판되였다. 그중에는 ‘반부패편’, ‘공익소송편’, ‘민주편’, ‘매체편’ 등 12가지가 있는바 진량우사건 등 2006년의 중대한 법치사건이 수록되였다.
청서에서는 진량우사건의 의의는 “그 누구이거나를 막론하고 또한 직무가 얼마나 높으나를 막론하고 당의 규률을 위반하고 국법을 위반하면 엄정한 처리를 받아야 된다”는것이라고 하였다.료해에 의하면 이왕과는 달리 ‘2006년중국법치청서’는 정식으로 출판 발행하게 될것인바 검찰일보는 청서를 위하여 상표등록을 신청하였다. 금후 매년 이런 명칭으로 년도법치청서를 출판하게 될것이다.
진량우사건 등 큰 사건, 중요한 사건외에 청서에는 기자가 ‘전자눈’을 고소한 사건, 학자들이 양로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사건, 장옥이 연예계의 어두운 내막을 폭로한 사건 등이 수록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