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옅은 물을 주되 량이 크지 말아야 한다.

　　하우스내 채소는 증발이 늦기에 물수요량이 상응하게 감소된다. 때문에 관개량이 적어야 하며 간격시간이 적당히 길어야 한다. 큰물로 천천히 대는것을 엄금해야 한다. 분무하는것이 좋다. 그렇지않으면 고온다습으로 채소뿌리가 썩을수 있다. 물을 준 첫 하루이틀에 하우스내 습도가 쉽게 커지기에 합리한 통풍에 주의해야 한다. 통풍은 보통 점심에 기온이 비교적 높을 때 진행해야 한다.

　　물주는 시간이 적당해야 한다.

　　하우스채소 관개는 점심무렵에 진행해야 한다. 10시~15시이전이 좋다. 이때 하우스온도가 비교적 높기에 물을 준후 부작용이 제일 적다. 아침과 저녁무렵에 물을 주는것을 피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얼굼피해를 받을수 있다. 될수록 우물물을 주어야 한다. 우물물은 수온이 비교적 높기에 채소에 대한 생리자극을 감소할수 있다.

　　날씨를 봐가며 령활하게 물을 주어야 한다.

　　'개인날에 적당히 많이 주고 흐린날에 적게 주거나 주지 않으며 바람이 불고 눈오는 날에는 절대 주지 않는'원칙을 장악하여 진행해야 한다. 날씨가 개였다가 흐려질때 물량을 점차 감소해야 하며 간격시간도 적당히 늘여야 한다. 흐렸다가 개일때는 물량을 적은데로부터 크게 늘이고 간격시간도 상응하게 단축시켜야 한다.

　　물을 줄때 응당 치중점을 두어야 한다.

　　하우스내 각 부위의 온도격차는 비교적 크다. 때문에 물주는 량도 어느정도로 구분되여야 한다. 하우스남쪽과 난로, 연통 등 열원과 가까운 곳은 토양의 수분증발량이 크기에 물주는 량을 적당히 증가할수 있다. 하우스 동서량켠과 북쪽은 온도가 비교적 낮고 일조시간도 짧기에 물주는 량이 적어야 한다.

　　/려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