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겨냥 무력행동 개시
http://hljxinwen.dbw.cn   2008-12-10 15:09:16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 이라크내 이란인 급습 항모.패트리어트 배치

해만으로 출장하는 USS존 C스테니스호 /신화사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10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과 시리아의 이라크내 무장세력 지원을 근절할것이라고 선언한 가운데 미군이 이라크내 이란인들을 급습하고 항공모함을 이동배치하는 등 본격적인 군사적 움직임에 나서 주목된다.

미국의 이같은 움직임은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는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또 다른 로난이 일고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부시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지 수시간만인 11일 새벽 3시(현지시각) 아르빌의 이란 관공서를 급습, 이란인 6명을 체포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우리는 이라크내 적들에게 무기와 훈련을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파괴할것이며 이란과 시리아로부터의 지원 류입을 차단할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이란측은 처음엔 미군의 급습을 받은 아르빌 사무실이 령사관이라고 밝혔다가 "관계 사무소"라고 수정했으나 자국 주재 이라크대사와 미국을 대신한 스위스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그러나 이란의 이라크내 무장세력 지원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물리적 행동에 나설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라이스장관은 이날 미군의 이란 관공서 급습이 있은뒤 폭스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무슨 작전을 할지 예단하지는 않겠지만 가만히 앉아서 이런 행동들이 계속되는걸 좌시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스장관은 또 상원 청문회에서 "대통령이 우리 군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시 대통령의 연설이 있은뒤 미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호가 중동지역 군사력 증강의 일환으로 해만을 향해 발진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스테니스호는 지난달 현지에 투입된 아이젠하워호와 함께 이라크의 안보를 지원하고 중동지역내 미국의 리익 보호에 나설것이라고 국방부의 브라이언 휘트먼 대변인은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중동 우방들에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도 배치할것이라고 밝혔다.

 

/본사종합

 
'별자리' 모델쇼 산시 타이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중...
‘2014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
2015봄여름계열 국제패션주간...
‘2014 미스 중화 세계선발대...
 
·미국 달구는 '시크릿 산타', 한화 1...
·들깨 가루의 위험성!
·조선족 안무가 손룡규의 무용작품
·미국인들은 천재인가,,,,,바보인가,...
·콘돔, 언제 많이 팔렸나 봤더니?
 
Can not find mark:chnavor_blog
 
·앞서가는 성교육 교재, 왜 탈 많나
·한국 영화 '황해'에 비친 재한...
·"아이패드 없으면 강의 듣지마"...
Can not find mark:chnavor_layer_qrsc
기획·특집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
·중국 꿈
포토
동영상
·칭하이 위수현 7.1규모 강진
·조선전장에서의 팽덕회 장군
·실제 촬영-개를 삼킨 바다 괴물
·KBS열린음악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