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2)
——— 할빈공업대학 일류대학명단에 진출
2007년 1월 ‘중국대학평가’과제팀은 과학학과 과학기술관리’잡지에 2007년도 중국제일류대학명단을 발표하였다. 할빈공업대학이 그 명단속에 들었다.
인민넷소식에 따르면 ‘중국대학평가’과제팀이 제출한 2007년중국제일류대학의 기준은 ‘중국대학평가중에서 공학 전 6위, 리학, 의학, 관리학, 문학 전 3위, 농학, 경제학, 법학 전2위, 력사학, 교육학, 철학 전 1위를 차지한 연구형 대학 또는 연구 1형 대학에 속해야 한다. 이 기준은 전해에 비해 연구 1형 대학을 중국 일류대학에 첨가시켰다. 그중 중산대학, 남개대학은 연구 1형 대학으로 처음 중국일류대학에 들었다. 각 학과 분류의 변화라고 하면 복단대학의 의학이 제3위로부터 제2위로 상승하였고 상해교통대학의 의학이 제4위로부터 제3위로 상승한것이다. 11개 학과분류에서 북경대학의 리학, 의학, 법학, 철학 등 5가지가 제1위를 차지하였고 북경대학의 경제학, 력사학 역시 제1순위를 차지할 교원자질을 갖추었다.
‘중국대학평가’과제팀은 중국일류대학은 중국의 최상급 대학으로서 중국대학 각 학과 분류에서의 최고학술수준이라고 인정하고 나서 평소 학습성적이 우수한 본기 고중졸업생들은 국내의 제일 좋은 대학으로 진학해 제일 좋은 전업교육을 받고 장래에 중국사회의 걸출한 인재로 되려면 중국제일류대학의 제일 좋은 전업에 지원할수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2007년 전국대학 전 10위 순위도 발표되였다. 그 순위는 청화대학, 북경대학, 절강대학, 상해교통대학, 남경대학, 복단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무한대학, 길림대학, 서안교통대학이다.
중국일류대학의 지역분포정황을 보면 화북에 7개 , 북경시의 청화대학, 북경대학, 북경사범대학, 중국인민대학, 중국농업대학, 천진시의 천진대학, 남개대학, 동북지역에 1개, 흑룡강성의 할빈공업대학, 화동지역에 상해시의 상해교통대학, 복단대학, 강소성의 남경대학, 절강성의 절강대학, 안휘성의 중국과학기술대학 등 5개 대학이 포함되였고 중남지역에 호북성의 화중과학기술대학, 광동성의 중산대학, 그리고 서북지역에 1개, 섬서성의 서안교통대학이 제일류대학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