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복용 사흘 초과하지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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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2)
중남대학 상아병원 급진과 주임의사 라학홍교수는 해열제 사용전이거나 사용후 체온검사에 주의를 돌려 반드시 써야할 경우에만 쓰고 차도가 보이면 쓰지 말아야 한다고 권장했다.
일반적으로 해열제는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만 있고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대해서는 치료를 진행할수 없다. 례를 들면 세균성 페렴으로 고열이 날 때는 우선 항생제를 사용하여 세균을 통제함으로써 철저하게 소염하여야 한다.
만약 해열제만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내릴수는 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열이 오르기에 반복적으로 해열제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맹목적인 체온하강은 환자로 하여금 땀을 많이 흘려 탈수상태에 빠지게 하기에 오히려 치료에 더 불리하게 된다.
/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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