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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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금융상업무역개발구 조감도이다. 제일 높은 건물이 국제금융빌딩의 모델빌딩이다 |
동북금융중심 표지성 건축물로 자리잡아
다국적기업본부와 세계 500대기업 유치
향항 부동산업계 거물기업인 항기조업부동산유한회사에서 심양시 심양금융상업무역개발구에 동북 최고 빌딩인 300미터 높이의 국제금융빌딩을 건설한다. 심양시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금융빌딩이 건설된후 이 빌딩은 앞으로 동북금융중심의 표지성건축물로 자리잡게 되는바 다국적기업의 본부와 세계 500대 기업을 유치하여 국내외 금융기업본부와 현대서비스기업이 심양에 입주하는 우선 선택건물로 부상시킨다.
현재 2.63평방킬로미밖에 안되는 금융상업무역개발구에는 260미터 높이의 동북국제무역프라자(广场)빌딩, 260미터 높이의 심양월드국제빌딩 등 200미터이상의 마천루가 4동, 100미터 가량의 마천루가 100여동이 건설됐거나 시공중에 있다.
심양시정부에 따르면 올해 심양시는 심양금융상업무역개발구의 동북지역 금융중심건설 발걸음을 다그치여 완벽한 CBD(중심업무지구)핵심공능구역을 형성한다. 5년후 심양금융상업무역개발구에는 동북국제무역프라자빌딩 100여동의 마천루가 일어서고 국내외 60여개 금융기구, 500개이상의 회사본부와 중개기구와 입주하여 동북금융중심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