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2)
최근 심양시 화평구정부는 서탑북시장, 장백, 남호공원,삼호가, 태원가 등 5개 구역을 특색에 맞게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피로했다.
현재 전자상가로 유명한 삼호구역은 IT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 국내외 지명도 있는 기업의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장백구역에는 첨단과학기술과 상무, 물류, 관광 등의 산업을 발전시켜 현대화 신도시 구역으로 형성한다.
또한 번화가인 태원가와 서탑북시장 구역은 각각 종합쇼핑센터와 민족특색구역으로 발전된다. 태원가에는 유명브랜드 매장들과 백화점, 세계 500대안에 드는 기업들이 속속 이곳에 입주해 일류 쇼핑센터 구역으로 형성된다.
서탑북시장 구역은 민족특색이 있는 식당가와 문화 유흥지로 형성되며 화평대가는 증권, 은행, 보험 등의 업계가 모여있는 금융지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