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2)
캐나다에서 폭설로 학교가 수업을 중단하고 항공편이 취소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있다. 최신소식에 따르면 사스카체완성에서는 이미 2명이 동사했다.
10일 오전부터 태평양 연안의 베스성 동북부가 폭풍과 폭설의 습격을 받았다. 뒤이어 베스성의 기타 지역과 알버타성, 사스카체완성이 정도부동하게 폭풍과 폭설의 습격을 받았다. 베스성 동북부의 기온은 령하 41도까지 내려갔다. 구조대원들은 알라스카 고속도로 주변에서 눈속에 파묻긴 차량 운전수 28명을 구원했다.
정부측이 공포한 소식에 따르면 폭풍과 폭설로 인해 베스성의 9만 가구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 비록 해당 부문에서 응급 수리를 했지만 아직도 2만가구는 정전상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