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공무역환경 더욱 어려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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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4)
본사소식 중국내 가공무역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에너지 소비가 많고 오염물질발생이 많으며 자원과다소비 우려가 있는 제품에 대한 '제한 통지'를 발표하고 올해부터 해당업종에 대한 생산.수출 등을 규제하기로 했다.
이번 통지는 그동안 '세계의 공장'을 자처하며 업종을 가리지않고 외자기업유치에 주력하던 중국이 질적수준을 고려하는 투자유치로 방향을 확실히 전환했음을 보여주는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국은 올해부터 농약과 일부염료, 가죽제품 등에 대한 가공무역을 금지하기로 했다.
다만 지난해 12월31일까지 체결된 계약에 따른 가공무역건에 대해서는 허가 기한까지만 가공무역을 허용하며 만기 후 재계약은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중국은 이미 지난해부터 '선별 투자유치'전략을 추진해왔다. 이에따라 강철, 전해알루미늄, 완성유류(完成品油) 등 관련업종은 상당한 영향을 받은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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