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어머니 잃은 딸에 학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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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1)
김모(14)양은 지난해 1월 돈을 벌어오겠다며 한국으로 갔던 어머니를 잃었다. 중국 조선족인 어머니 박모씨가 한국에 가 일하다 사귀던 남자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졸지에 고아가 된 김양은 생활비가 끊기자 중국에서 다니던 초중을 그만둬야 했지만 이 사연을 전해들은 한국 서울동부지검 명재권 검사의 도움으로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명 검사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지원을 의뢰했고, 센터측은 생활비와 중학교 학비 등 1,088만원(한비)을 지원해줬다.
/원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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