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본 '평화헌법' 수정을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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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10)
조선 내각기관지인 <민주조선>은 9일 론평을 발표하고 일본 당국이 "평화헌법"을 수정하려 시도하는것은 "아주 위험한 거동"이라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마땅히 이 위험한 사태의 발전을 저지해야 한다"고 썼다.
론평은 헌법을 수정하는것은 원래 국가의 내정이지만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전패국으로서 전쟁기간 인류 평화와 발전에 커다란 부정적인 후과를 가져다주었기때문에 일본이 "평화헌법"을 수정하겠다고 하는것은 "세계 평화와 안전에 위협주는 아주 위험한 거동이라고 지적하고나서 이것은 일본이 헌법을 수정하는것을 통해 재차 군국주의 길을 걸어 "전쟁국가"로 되려 시도하고 있다는것을 말한다고 썼다.
론평은 또 일본의 이러한 거동에 대해 국제사회는 절대 수수방관해서는 안되며 행동을 취해 저지해야 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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