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09)
중국내 동계 유일한 국제투자성회인 '2007 할빈-대경-치치할공업주랑투자협력상담회'가 8일 할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중국외상투자기업협회와 흑룡강성인민정부가 주최한 이번 상담회에 15개 국가와 지역의 169개 기업 및 250여명 손님들이 참석했다.
'할빈-대경-치치할공업주랑을 건설하여 로후공업기지를 진흥시키자'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는 공업주랑 투자우세를 빌어 더욱 많은 전략투자자를 유치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상담회에서 유엔공업발전조직 중국 투자촉진판사처 수석대표 호원동이 '할빈-대경-치치할 공업주랑의 투자와 융자에 관련하여 인프라 구축'이라는 내용으로 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상담회는 할빈-대경-치치할 공업주랑건설과 투자유치 사업에 새 관점, 새 시야, 새 진로를 제공하고 상담회기간 '2007할빈-대경-치치할공업주랑 국제투자협력 심포지엄'과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