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09)
——— 국가농업부 간담회 열어 흑룡강성 경험 소개
무공해 농산물 산지 인증과 제품 인증 일체화를 혁신적으로 추진한 덕으로 2년내에 흑룡강성은 무공해 농산물 산지 인증 2559개와 제품 인증 2150개를 발급 받았다. 이에 따라 농업부 농산물품질안전센터는 8일 할빈에서 전국무공해농산물인증 일체화 추진과 표지보급 간담회를 열고 흑룡강성 경험을 따라배울 것을 제창했다.
2004년 농업부는 3년 혹은 약간 더 시간을 들여 전국 내에서 재배업 무공해 생산을 실현할 것을 제기했다. 흑룡강성은 과단하게 '구역 환경평가, 규모발전, 전반 추진'의 사업방향을 제출하고 무공해 농산물 산지 인증과 제품 인증 일체화 추진 전략을 점차 완벽화 하였다. 즉 동일한 용수, 동일한 토지, 재배조건이 동일한 경작지를 집중하고 성급 농산물품질안전센터에서 검측 평가한후 합격되면 지방정부(현, 시, 구)에서 상응한 제품 개발을 조직하도록 했다.
2년내 흑룡강성은 1000만여원을 투자하여 45개 현(시), 7개 농간분국, 17개 구에서 일체화 환경평가를 진행하여 환경평가 총 면적이 1억 1640.85만무에 달하여 전성 경작지면적의 66.26%를 차지했다. 그중 8900만무가 인증 받고 375개 기업이 무공해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성정부에서는 올해 무공해 농산물 추진사업에 전문 보조금으로 400만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