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09)
흑룡강성 관광부문에 따르면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에 전국 각지 및 러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국가와 지구로부터 할빈으로 향하는 전세기가 50대를 넘을것으로 예상된다. 양력설기간에 할빈에 착륙한 외국 전세기가 이미 10대를 초과, 그중 러시아의 전세기가 8대이다. 4일까지 할빈을 관광한 국내외 관광객은 연 10만여명에 달하였다.
철도부문과 천마 등 령행사에 의하면 올해 할빈시 관광 성수기가 왕년보다 10일 앞당겨진다. 작년 12월을 잡아 국내외 관광객과 관광단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보달국제려행사에 따르면 현재 매일 빙설관광과 스키타기 행사에 참가하러 할빈에 오는 관광객은 작년 동시기보다 10% 증가하고 있다.
태평국제공항에 따르면 현재 이 공항을 거치는 관광객은 일 평균 9000명으로서 작년 동시기 대비 12% 증가했다. 할빈역 려객류동량도 대폭 증가, 일당 11만명에 달하고 있다.